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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/14 창부캠 28기 블로그챌린지#2 챌린지 구간 극복하기

by 이코노미 배워그릴스 2024. 2. 14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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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01]

너무 완결성 있는 가설을 만들려고 하다가

실패했던 과거가 있다면 적고,

이후 '챌린지 구간'에 직면했을 때

어떤 식으로 액션할 것인지에 대한 각오

작성하기

[02]

린 스타트업 사례를 1개 이상 찾아보고

분석해보기

창업이라기보단 광고기획서 쓸때 가설을 너무 완벽하게 쓰려했다. 광고제안서도 가설을 빠르게 검증할 수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. 그 당시 세운 가설은 그냥 젊은이들 타겟으로 하트모양 만두를 만들면 우리이야기를 좋아할거란 얘기였다. 광고도 창업처럼 미리 검증이 가능할까? 무조건 가능하다. 아니 오히려 더 쉽게 가능하다. 그냥 광고 툴에 a/b 테스트 해보면 되는 것 아닌가? 다만 광고제작에 상당한 비용이 들어간다면 어려운 일이 되는 건 맞다. 

 

챌린지구간에 부딪히면 나는 어떻게 할 것인가? 챌린지구간은 가설검증이 오래 걸리거나, 가설이 실패로 검증됐음에도 성공할 거라 착각하는 구간이다. 여기에는 동기나 자극보다는 능력이 요구된다. 

1. 빠르게 가설검증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. 랜딩 페이지 제작, 홈페이지제작, MVP 제작 등 자신의  사업 아이템을 빠르게 선보일 수 있는 최소한의 능력치가 ㅊ필요하다. 나는 창부캠 강의를 들으며 이 능력치를 기르기위해 노력할 것이다. 

2. 클루지를 인지하고 있어야한다. 내가 틀릴 수도 있다, 라는 생각을 안고 살면 가설 검증이 실패해도 메타인지로 사업을 중단하고 방향을 틀 수가 있다. 

 

린스타트업 사례 분석하기 

 

디저트로 마음을 표현하는 연매출 40억 기업, 조이앤조이를 분석해봤다. 대학생들로 구성된 이 팀은 빠르게 온라인에서 자신의 아이템을 소량만 팔아보거나 하는 식으로 시장 수요를 검증하고 확신에 찬 상태로 본격적인 사업을 진행했다. 인상깊었던 부분은 정부지원사업에 떨어지자 그 후 그런 지원에 의존하지 않고 본인들의 사업 역량에만 집중했다는 것이다. 그리고 그렇게 외부 도움없이 가치에만 집중하니 오히려 그 후 사업이 b2b로까지 성장하고 시장에서 인정받았을 때 모든 정부지원사업에 통과했다. 교훈은 결국 빠른 검증과 의존하지않는 가치집중의 중요성이다.
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0Y77qglwfD0 

 

 영상에 자세히 나와있다. 창업화이팅!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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